수원시는 지난 2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보훈가족·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 화합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2018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경기남부경찰청홍보단, 제3군사령부 의장대, 미8군 군악대, 평양예술단 등이 공연에 참여한 이날 음악회는 ‘호국의 함성’, ‘평화의 기원’, ‘화합의 미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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