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몰카포비아 극복, 강력범죄 퇴출’로 여성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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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몰카포비아 극복, 강력범죄 퇴출’로 여성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약속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8.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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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몰래카메라 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공중화장실 몰카와 강력범죄 공포에 떨고 있는 현실이 안양 여성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안양시에도 많은 여성들이 꾸준히 불안과 걱정을 호소하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 없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안양시에서 208개 곳의 몰카를 점검했다고 하지만 한시적인 조치일 뿐이다. 핵심은 화장실의 남녀 공간이 차단되어 있지 않아 초소형 카메라 같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쉽게 몰카에 노출되고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현 안양시의 안이한 대응에 안타깝다고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시민들과 현장을 점검한 뒤,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시민 A씨는 “평촌역 인근 한 화장실은 남녀공간이 한 곳에 있어 특별한 장비 없이도 몰래카메라에 노출되기 쉬웠으며, 실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 성인도 이런 화장실을 사용하기 불안한데, 아이들은 더욱 걱정된다. 평촌역뿐만 아니라 범계역 일대에도 이런 화장실이 많다.”라며 열악한 실태의 개선을 호소했다.

실태점검을 마치고 최대호 후보는 “아직도 이런 화장실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많은 시민들이 걱정을 넘어 두려움까지 느낀다. 시민의 안전이 달린 문제인 만큼, 전시성 점검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라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수조사를 통해 남녀 공간을 완전히 차단하고, 조례제정으로 시행근거를 만들 것이다. 안양시민들의 몰카포비아를 극복하고 강력범죄를 완전히 퇴출시키겠다.”라며 정책시행의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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