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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놀기만 하나요? 우린 배워요!”
3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2018 화성 뱃놀이축제’ 열려
승인 2018.06.01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 해군 2함대 참수리호에 탑승해 안보체험 중인 관광객.

지난달 26일 개최돼 이달 3일까지 이어지는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노는 즐거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바다해설사 ▲화성 지질여행 ▲당성Sea-Road탐험이다.

축제 개막 전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 중인 이들 프로그램은 화성시의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며 뱃놀이 축제를 차별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바다해설사가 들려주는 신비한 바다이야기와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해양생태체험프로그램 ‘바다해설사’와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바닷가 암석 및 지층을 돌아보는 ‘화성 지질여행’ 모두 교과서 밖 생생한 현장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대 삼국시대 비단길을 열었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당성Sea Road 탐험’은 동탄 미디어센터에서 출발해 당성, 제부도 황금해안길, 아트파크, 전곡항 메인 축제장까지 돌아보는 하루코스로 사전 예매 당일 매진되면서 지난해의 인기를 이어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의 장대한 역사와 무궁무진한 자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내달 3일까지 이어지며,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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