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2.20 화 20:55
> 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수원시의회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 즉각 철회’ 촉구
승인 2018.01.23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23일 수원시의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이들은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발표한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 계획이 수원시의회와 사전 논의도 없이 발표 당일에서야 사전 설명이라는 형식적 절차 아닌 절차를 밟고 동시에 이뤄졌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가 한 가정의 살림을 꾸려가는 가장이 계획도 없고 대책도 없이 마구 소비하는 행태와 무엇이 다르냐며, 스포츠메카를 표방하는 수원시라 해도 시민의 복지와 안녕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현재 수원시는 체육회와 FC 등에 약 30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연간 약 30억 원이라는 돈을 추가로 투자하면서까지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할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왜 수원시가 책임져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수들의 고충은 이해가 가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나 광역시나 도 차원에서 해도 될 일을 왜 수원 시민에게 짐을 지우는지, 의회와 사전 협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해 발표하는 건 수원시민과 수원시의회를 무시하는 태도가 아니냐고도 지적했다.

의원들은 수원시에 아이스하키 유소년 팀도 전무한 상태인데, 느닷없이 실업팀을 창단한다는 건 진정 누구를 생각하고 하는 정책적 행위인지 꼬집으며, 수원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하는 건지 묻고 싶고, 수원시민도 수원시의회도 허수아비냐고 비판했다.

권오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eTV뉴스(http://www.gge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사: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275-1(정자동) / 영상제작국: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47번길 21(영화동)
용인지사 :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23번길 21-1
전화:031)242-6972 등록번호:경기아 00171 / 등록년월일 2008년 10월 23일 / 발행인 편집인 권오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오재빈
게재된 컨텐츠는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08 경기eTV뉴스. All rights reserved. kge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