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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은 보람을, 아이들은 희망을”
10전투비행단,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봉사활동 자원
매월 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비행단
승인 2018.01.08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하 10전비) 작전지원전대 장병 15명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명 아이마루에 찾아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신명 아이마루는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들을 돌보는 아동 양육시설이다. 10전비 장병들은 안타까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주말 여가시간을 반납하고 자원에 나섰다.

이날 10전비 장병들은 신명 아이마루의 아동들을 위해 ‘일일 도우미’로 변신했다. 장병들은 건물 주변 환경미화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이후에는 창고정리를 시작했다.

10전비 장병들은 지난 12월에도 보호원에 방문하여 건물 주변 환경미화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을 통해 아동들의 연말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전비 작전지원전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군상을 실현하고 장병들에게 군 생활에 긍지와 보람을 심어주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계획, 필요시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안호균 상병은 “나의 작은 노력에도 크게 기뻐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자원하겠다.”고 봉사활동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복기 작전지원전대 주임원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나라사랑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 분들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전비는 평소 경동원 위문활동, 저소득 가정 연탄기증 및 농가 일손지원, 지역학생 방과 후 학습지원 등의 각종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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