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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궐리사 홍보 소책자 제작 배부
승인 2017.12.20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전통문화와 체험이 깃든 궐리사를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명소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하여 홍보 소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화성 궐리사는 궐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으로 공자의 64세손인 공서린(중종때 승지, 경기감사, 대사헌 등 역임)선생이 낙향하여 강당을 세우고 강당 앞에 손수 은행나무를 한그루 심은 후 북을 걸고 두드려 제자들의 학업을 독려하며, 여생을 보내던 곳이다.

선생이 별세 후 자연 폐허가 되었는데, 1792년(정조 16년)에 이곳에 대사당을 짓게 하고, 이곳의 지명을 화성부 중규면 구점촌을 궐리로 고치게 하였으며, 공자의 영정을 봉안하게 하고 ‘闕里祠’라는 사액을 내렸다. 궐리는 노나라의 곡부(曲阜)에 공자가 살던 곳을 본떠 지은 이름이며, 현재의 건물은 1894년에 다시 지어졌다.

현재 솟을삼문 주위로 사고석담(四塊石墻 : 돌담)이 둘러 있고, 사당이 있으며, 입구에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삼문에는 ‘聖廟(성묘)’라는 현판이 있다. 그리고 1904년에 제작된 ‘공부자성적도 闕里祠聖蹟圖’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 보관되어 있으며, 지방의 유림들이 해마다 봄·가을에 엄격한 제례로 제향을 드리고 있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궐리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시민 모두가 가꾸고 키워가야 할 소중한 문화재산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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