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라바 등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투바앤과 어제(1일)부터 캐릭터 ‘라바’와 ‘윙클베어’ 래핑 열차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2월 네오트랜스와 투바앤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열차 내 문화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투바앤의 캐릭터 라바와 윙클베어를 신분당선 14호 편성 내부에 래핑‧운행 중이다.

이로써 네오트랜스는 지난 4월 3일 운행 개시한 ‘다이노코어 래핑열차’에 이어 ‘라바&윙클베어 래핑열차’ 총 2편성의 래핑열차를 운행하게 되었으며, 자세한 열차운행시간은 신분당선 고객센터 031-8018-7777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과 투바앤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래핑열차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www.facebook.com/LARVA.AND.FRIENDS)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물찾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신분당선 도어락을 열어라, 견학프로그램을 시행해 인형완구, 머그컵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 일정, 참여방법은 신분당선 홈페이지(www.shinbundang.co.kr) 및 라바 SNS(www.facebook.com/LARVA.AND.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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