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및 충청권에서 영업을 마친 식당과 사무실 시정되어 있는 출입문을 도구를 이용하여 파손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19회 걸쳐 총 15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씨(53 남)를 검거 구속하였다.
2월 2일 01:52경 수원시 권선구 소재 식당 출입문을 도구를 이용하여 침입, 금전출납기에 있던 현금 15만원을 절취하는 등 경기 4건, 충북 4건, 충남 11건 등 총 19회에 1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훔친 현금 대부분은 경륜과 경정 도박으로 사용했다.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 A씨를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상가 및 사무실에 방범시설을 설치하여 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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