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 메밀‧고구마순‧복숭아로 이겨요!”
상태바
“한여름 더위, 메밀‧고구마순‧복숭아로 이겨요!”
  • 정춘용 기자
  • 승인 2016.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 8월 이달의 식재료‧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8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메밀, 고구마순, 복숭아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메밀은 원기를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여름에 많이 찾는 식재료다. 루틴 성분이 풍부해 혈압과 혈당을 내리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또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많아 비만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메밀을 이용한 별미로 김밥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국수 김말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밀샐러드 국수’ 등을 소개했다.

고구마순은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다. 고구마보다 칼슘과 철분의 함유량이 높고, 노화 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류도 골고루 들어 있다. 또한 면역 조절력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클로로겐산도 풍부하다. 부드러운 달걀과 아삭한 고구마순이 잘 어우러진 ‘고구마순 프리타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살려줄 ‘고구마순 김치’ 등을 소개했다.

복숭아는 한여름에 많이 찾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펙틴 성분이 많아 장 활동을 원활히 해 변비 예방에 좋다. 복숭아 과육의 유리 아미노산과 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와 니코틴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를 이용한 달콤한 디저트 ‘복숭아 펀치’와 ‘복숭아 케이크’, 여름철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복숭아 닭꼬치’ 등을 소개했다.

8월의 식재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생활문화-음식-이달의음식’에서 볼 수 있다.
농사로에는 선정한 식재료에 대한 유래, 구입요령, 보관과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또 선정된 식재료를 이용해 별미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돼 있다.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한귀정 농업연구관은 “장마가 끝나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메밀, 고구마순, 복숭아로 별미를 만들어 잃어버린 입맛도 찾고, 손실된 영양도 보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