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 오페라 역사상 유래없는 대작, ‘니벨룽겐의 반지’ 시리즈 전막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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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 오페라 역사상 유래없는 대작, ‘니벨룽겐의 반지’ 시리즈 전막 상영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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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4부작 중 세 번째 작품 ‘지그프리트’
(재)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의 4월 상영작인 바그너의 ‘지그프리트’가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된다.

4개의 악극으로 이루어진 대서사극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는 하늘의 신, 땅위의 거인, 난쟁이 세 종족이 벌이는 권력과 재물에 대한 투쟁 이야기이다. 2016년 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에서는 2015년 상영한 ‘라인의 황금’과 ‘발퀴레’에 이어 ‘니벨룽겐의 반지’ 전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니벨룽겐의 반지’는 낭만주의 음악의 혁명가였던 바그너가 그의 나이 36세부터 61세에 이르러 완성하기까지 무려 26년이 걸린 작품으로, 바그너의 예술적 사상과 재능이 집대성되어 있는 오페라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대작이다.

‘지그프리트’는 ‘발퀴레’의 북유럽 신화의 제우스 격인 ‘보탄’의 쌍둥이 남매 지그문트와 지글린데의 아들, 주인공 ‘지그프리트’의 영웅담을 담은 내용으로 대작인 ‘니벨룽겐의 반지’ 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번 프로덕션은 캐나다의 천재 연출가 로베르 르파쥬가 참여하여 45여톤에 달하는 무대규모 만큼이나 막대한 제작비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현재 바그너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하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한 최고의 캐스팅으로 오페라 매니아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상영장인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4시 10분부터 30분간 황지원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고 예매한 좌석에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전석 1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은 계속되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매표소(031-260-3355/3358)에서 가능하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2016 씨네오페라 – 바그너「지그프리트」
○ 일 시 : 2016년 4월 9일(토) 오후 3시
※프리렉쳐 무료관람 / 강연 : 황지원 14시 10분(30분간 진행)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출 연 : 지휘_ 파비오 루이지
연출_ 로버트 르파쥬
출연_ 데보라 보이트(브륀힐데 役), 파트리치아 바르돈(에르다 役),
제이 헌터 모리스(지크프리트 役), 게르하르트 시겔(미메 役),
브륀 터펠(방랑자 役), 에릭 오웬스(알베리히 役)
○ 상영시간 : 300분(인터미션 1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관 람 료 : 전석 1만원
○ 예 매 : 031-260-3355, 58 / www.yicf.or.kr / 인터파크 티켓
○ 할 인 : 매니아권(전년도 구매자), 릴레이권(전월 구매자), 3인 이상, 15%
문화패스(92년생 미만 학생)본인 5천원 등

○ 이후 상영일정 :
4월 9일 – 바그너, 지그프리트(니벨룽겐의 반지 3부)
5월 21일 –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7월 9일 - 바그너, 신들의 황혼(니벨룽겐의 반지 4부)
10월 15일 -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11월 12일 – 베르디, 맥베스
12월 10일 – 레하르, 메리 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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