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제69회 수원포럼에 최현우 마술사를 초빙했다.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인 최현우 강사는 기존의 토크형식의 강연에서 강연 중간중간 카드예언마술 등 청중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소통형 공연형식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술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틀 깨기’를 통해 또다른 마술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방법 등 진솔한 이야기도 들려주며 봄바람처럼 따뜻함을 불어넣어줄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수원시는 2010년부터 시작된 수원포럼을 통해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열며 휴먼시티 실현을 위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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