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시정 역점사업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년 교육연수생 30명을
일본 IT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년 문화소통 공간인 청년드림프라자를
팔달구 중동에 열어 창업, 교육, 일자리 알선 등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이필근 일자리경제국장은 신년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청년의 희망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올해 ‘청년, 그리고 희망’을 시정 목표로
제시하고 청년문제 전담 기구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한 데 이어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는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eTV뉴스 권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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