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예술인 추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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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예술인 추대식
  • 박종명 객원기자
  • 승인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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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으로 추대된 원로 연기인들 단체사진

 

지난 5월18일 15시부터 서울에 있는 중국집 하림각 2층 행사장에서 (사)한국예술인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예술인 추대식이 열렸다.

이 날 추대식에는 400여 명의 예술인들을 초대해 공로패 전달과 함께, 후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축하 공연에는 이영화, 박진석, 이명주씨 등 가수들이 출연해 원로 예술인들을 축하해 주었다.

초대 된 원로 연예인들 중에는 희극배우 남보원, 한무, 임희춘씨와 함께 KBS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김강섭 전 악단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석현(본명 윤승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원로 예술인 선배님을 모셔서 기쁘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11회 스승님으로 추대된 예술인 가운데는 연기부문에 전원주, 사미자씨가 가수부문에는 남일해, 남상규 씨가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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