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재』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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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김선아 기자
  • 승인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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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수원의 '해우재'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실 변기모양의 집인 『해우재』가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1년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186-3번지에 위치한 해우재 1층에는“아름다운 화장실 수상작”등 국내 ․ 외 화장실 문화와 역사가 담긴 사진, 동영상, 유물 등을 전시하고 2층에는 고인의 화장실에 대한 애착과 활동내용이 담긴 소장품과 유물, 유품 등을 전시한다.

또한 미스터 토일렛(Mr.Toilet) 기념사업회에서 준비한 故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초대회장 흉상제막식도 있을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해우재는 세계화장실 문화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기록이 될 것이고,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원의 명소로써 그 위상을 한껏 높일 것”이라며 “내년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탄생할 화장실 문화공원도 기대해 달라“ 고 말했다.

『해우재』는 故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초대회장이 세계 최초로 변기모양의 형상을 본떠 만든 이색 건물로 2007년 준공당시 국 ․ 내외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 7월 고인의 유족들과 수원시가 해우재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해우재를 화장실문화 전시관과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상호 협약하면서 수원시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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