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GSBC)의 시장성평가를 거쳐 선발된 반제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남일엔프라 등 7개 업체로 시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비(1CBM), 공동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중국 광저우(廣州) 수출입 상품교역회는 1957년이래 매년 춘계, 추계로 나누어 열리는 중국 3대 소비재 전시회 중 하나로 인근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등의 구매 담당 도 방문한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동유럽(불가리아,체코)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통상 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제정책과 통상팀(031-369-2102)으로 하면 된다.
권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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