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육체적인 질병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김 박사는  훌륭한 의사가 되는 길은 무엇보다도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의학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라며 기술보다는 감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에 있는 동의성 단원병원에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병열 박사...그는 흉부외과 의사로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고, 꿈은 무엇인지 인터뷰 했다.

취재:김진일 기자

영상취재:권오규, 이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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