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늦더위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인 150여명은 인계동 관내 곳곳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보도 위로 무성한 잡초를 뽑았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인계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갈 훈 목사는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교인들이 보람도 느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도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이웃을 돕는 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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