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6월 23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인삼밭에서 재배중인 3~4년차, 약 70뿌리 시가 50~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화성서부 관내에서 인삼 절도가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피해자 상대 수사 및 피해 현장 주변 cctv 및 인삼 취급업소 등 탐문수사를 계속하였다.

또한 인삼밭 재배 사정을 잘 아는 자의 소행일 것이라고 판단 탐문수사를 하던 중 농산물 절도 동일 전과 용의자를 선정, 그동안 수집한 자료 등을 근거로 피의자를 특정 범죄사실을 자백 받은 후 공범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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