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 (의장 김형대)는 2일 일원 에코파크에서 열린 ‘2023년 강남구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2023년 강남구 환경의 날’ 행사에서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김광심·복진경·안지연·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인류는 전례 없는 기후 위기를 마주하고 있어 미래세대를 위해 친환경적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며 “의회에서는 환경 보호 및 녹색생활 문화 정착과 함께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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