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 소통간담회 참여

[경기eTV뉴스] 이동환 고양시장이 5월 25일(목)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날 열린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라며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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