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정・사회 형평 기반의 직무 능력 중심 신입 직원 채용 실시 -
5.26(금)∼6.9(금)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필기ㆍ면접 거쳐 8월 최종 합격

[경기eTV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6일(금)부터 2023년 정규직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캠코]

채용분야는 5급(경영ㆍ경제ㆍ건축ㆍIT), 6급(금융일반) 총 5개 분야이며, 필기ㆍ면접전형을 거쳐 정규직원으로 채용예정이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ㆍ취업지원 대상자 및 지역인재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의사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채용절차 중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필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직무PT, 심층면접 등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면접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http://kamco.saramin.co.kr)를 통해 5월 26일(금) 오후 4시(예정)부터 6월 9일(금)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손갑천 캠코 인재경영실장은 “2023년도 캠코 신입직원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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