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5월 12일, 장안면 장안리 쌀 재배단지에서 진행된 수향미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이양기 시연을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이양기 시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공영애 의원과 이계철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및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등 관련 단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쌀값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 지원을 위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모내기 시연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내기 시연회에서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의회 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된 화성시 농어민 기본소득 지원 조례에 의거, 올해부터 농어민 1인당 연간 6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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