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행동하는 의회 실천해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 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김형대 의장.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 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30일 진행된 ‘제78회 식목일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향숙·복진경·이성수·김진경·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했다.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새마을생명운동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운동을 비롯해 양재천 정화활동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기후위기 대비를 위한 인식개선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들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나무심기는 후대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의회에서도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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