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이사, 각 기관 실무자 등 약 70여 명이 자리한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격려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청]
격려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청]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시・도 문화재단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돼 재단 간 교류 협력 및 지역 문화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청년 및 원로예술지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서울 스테이지11 등 서울시 문화예술 약자동행 사례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과 예술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17개 광역문화재단의 끈끈한 협력체계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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