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제어실 직원 격려. [사진=남동발전]
제어실 직원 격려. [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2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현장의 안전상태 및 비상복구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안전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2월 28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들이 각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안전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김회천 사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늘 명심하고, 협력기업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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