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JTBC ‘쇼다운’ 준우승팀 ‘갬블러크루’ 초청공연 개최

[경기eTV뉴스] 갬블러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롤링핸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선보이는 브레이킹, 팝핑, 락킹 등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트릿 댄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트릿 댄스와 더불어 DJ가 함께하는 개인 댄서들의 퍼포먼스 쇼, 비트박스 그리고 가수 락커스빈의 무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JTBC에서 방영한 비보잉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에서 선보여 많은 화제를 낳았던 갬블러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롤링핸즈 세 크루의 합동무대 또한 본 공연에서 다시 한번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종영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Mnet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 JTBC <쇼다운> 등 스트릿 댄스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열풍을 이어 나갈 수원SK아트리움의 개관 이래 첫 비보잉 기획공연이다.

갬블러크루는 평균 경력 18년, 창단 20년 차의 명실상부 국가대표 비보이 단체로 JTBC <쇼다운> 준우승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대회 50회 이상 우승의 실력파 비보이로 구성돼 창작 공연, 예술교육,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크루는 2004년 창단이래 ‘상상의 표현’을 단체 모토로 삼아 장르와 장르, 예술과 기술 간의 융합을 시도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코리아 갓 탤런트>, <아메리카 갓 탤런트> 등 국내외 방송 출연을 통해 스트릿 댄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롤링핸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락킹 그룹으로 2014년 ‘한국힙합문화대상’ 올해의 신인상 수상을 비롯하여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입증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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