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동아건축·인테리어박람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관 운영
올해 네 번째 행사로 경품 이벤트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마련

[경기eTV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제9회 ‘동아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진행한 메가쇼 시즌1의 소상공인협동조합 공동 판매관. [사진=소진공]
2022년 6월 진행한 메가쇼 시즌1의 소상공인협동조합 공동 판매관. [사진=소진공]

해당 박람회는 16일(목)부터 오는 9일(일)까지 서울 SETEC 제3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건축자재·인테리어 용품 등 라이프 전반의 제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박람회인 ‘동아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는 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이 많이 찾는 행사 중 하나다.

소진공이 운영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은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각종 식품·소품·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함께 현장스케치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전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해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을 돕는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소품·디저트·식품 등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면서, "앞으로도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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