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평구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추석명절맞이 갈비선물세트를 21개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취약계층학생 추석명절맞이 후원 물품 전달.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취약계층학생 추석명절맞이 후원 물품 전달.

이번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병철)에서 마련했으며,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들이 부평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 21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준비한 선물 세트가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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