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8개 복지관에 총 28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및 13개 협력사에 추석 선물 전달

[경기eTV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복지시설 방문(왼쪽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사진=kspo]
국민체육진흥공단-복지시설 방문(왼쪽)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사진=kspo]

7일(수) 공단 임직원들은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추석맞이에 필요한 식료품 등 다양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송파구에 위치한 28개 복지시설에 각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과 필요물품 등 총 28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공단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추석선물로 총 300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지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공단이 전달한 추석 선물이 취약계층 및 협력사분들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일과 4일 올림픽공원에서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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