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간편식과 캠핑용 농산물 수요 증가에 발맞춰 건강 샐러드 7종과 캠핑용 모듬 버섯 1종 신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농산물도매분사_농협, 건강 샐러드.캠핑용 모듬버섯 등 신제품 8종 출시. [사진=농협]
농산물도매분사_농협, 건강 샐러드.캠핑용 모듬버섯 등 신제품 8종 출시. [사진=농협]

새로 출시한 건강 샐러드 7종은 ▲적채, 치커리 등으로 구성한 “건강하고 아삭한 샐러드”, ▲로메인, 카이피라 등으로 구성한 “신선하고 부드러운 샐러드”, ▲양상추, 양배추 등 소비자 수요가 많은 채소로 구성한 “데일리 5종 채소믹스” 등으로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가격은 낮추고 선택의 폭은 넓혔다.

또한 캠핑용 모듬버섯은 캠핑인구 증가에 따라 소비자 편이성을 높여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구이용과 전골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팽이버섯 등 4종 모듬 세트로 구성했다.

농협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6일부터 15일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건강 샐러드 7종을 최대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캠핑용 모듬 버섯은 개별 구매 대비 15% 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은 “건강 샐러드와 캠핑용 모듬버섯세트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맛과 품질, 건강과 가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우리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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