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날 맞아 아이디어 챌린지 및 'Rice! Nice!' 쌀 선물세트 1000개 나눔
[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는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오는 18일 제8회 쌀의 날을 맞아 ‘콕! 콕! 아이디어 챌린지’를 열어 MZ세대 맞춤형 쌀 마케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퇴근길 임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쌀쿠키와 누룽지 등 ‘Rice! Nice!’ 우리쌀 선물세트 1000개를 나누며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NH콕서포터즈 이가은 학생은 “오늘‘Rice! Nice!’를 통해 우리쌀의 소중함과 우수함에 대해 알게 되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일에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Z세대다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에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젊고 활기찬 농협을 위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NH콕서포터즈가 우리쌀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주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쌀 한 톨에 일곱 근의 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듯 우리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일미칠근(一米七斤)의 마음가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성장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권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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