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28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환 대표의원을 만났다.

성남시의의 국민의힘 정용환 대표.
성남시의의 국민의힘 정용환 대표.

정 대표는 “12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다. 그동안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상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환 대표 의원은 예를 들어 2013년도 제일 문제가 됐던 게 시립의료원이다. 너무나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 1년에 약 800억 정도 손실을 보고 있는데, 예산이 출자된 만큼 시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라며, 이런 부분을 잘 잡아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로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힘드신데 “성남시에는 활성화 재단이라고 있다. 전통시장이 있고 골목상권이 있고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특정한 부분에만 지원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좀 변화를 좀 돼야 될 것 같다”고 피력하고, 도시개발 공사가 너무 방대하게 크고 있다며, 재조정을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인터뷰 참조.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