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금) 9시부터 일로IC~죽림IC(목포 방향) 1차로 통행 재개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 60km/h 준수 등 안전 운전 유의 당부

[경기eTV뉴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비탈면 긴급 안전시설설치 공사로 인해 전면 차단되었던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일로IC~죽림IC의 1차로 통행을 7월 22일 9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전경. [사진=도공]
한국도로공사 전경. [사진=도공]

동 구간은 당초 20일 16시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방향을 전면 차단해 안전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긴급 안전 시설을 조기에 설치 완료해 1차로 통행을 재개하게 됐다.

광주전남본부는 비탈면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 까지 해당구간을 통과 하는 차량에 대해 60km/h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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