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8일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이하 인동선) 건설사업 부지인 벌말오거리 현장(관양동 224-28)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현장 찾아.
안양시의회,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현장 찾아.

이날 공사 현장 방문은 최병일 의장과 인동선 노선의 지역구 시의원 등 총 7명과 안양시청 담당과장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두루 시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병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현장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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