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투어 신규노선 오픈(강화도, 선재·영흥도, 무의도)

[경기eTV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일상회복에 따른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형 신규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추가 운행 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홍보 사진.
시티투어 홍보 사진.

테마형 신규 노선은 근교 섬, 바다를 찾는 관광객 니즈를 위한 강화오감투어,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총 3개로 구성되어있다. 투어버스는 주 2회(목,금) 운영되며, 탑승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신규노선 오픈 기념으로 해당노선에 한해 7월 말 까지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코스 강화오감투어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체험, 해든뮤지엄, 금풍양조장, 선재·영흥투어는 선재도 목섬, 십리포해수욕장, 무의도 투어는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도 등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티투어 운영 정보 및 예약 등 상세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 인천시티투어 (1899-0960)으로 하면 된다.

인천관광공사 김준모 관광인프라팀장은 “테마투어 신규노선 추가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천 섬, 바다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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