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오픈 8개월 만에, ‘마이농가’, ‘콕마이카’ 등 특화 서비스 내세워

[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업계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NH콕마이데이터’가 생활밀착형 제휴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8개월 만인 5일(화) 가입고객 200만명을 달성했다.

NH콕마이데이터, 가입고객 200만명 달성. [사진=농협]
NH콕마이데이터, 가입고객 200만명 달성. [사진=농협]

‘NH콕마이데이터’는 가입고객 증대를 위해 타 사업자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제휴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 확대에 주력해왔는데 ‘마이농가’는 농지·가축·농기계·부동산 관리 등 농업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H콕마이카’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견적산출부터 금융상품 신청, 자동차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가입 고객 200만명 조기 달성까지 고객님들께서 ‘NH콕마이데이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업·농촌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민과 서민 등 금융 취약 계층의 디지털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