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컨설팅부, 강원 횡성군 한우 농가 축사 정비
도매유통본부, 강원 춘천시 들깨 농가 모종 심기 작업
축산지원부, 경기 고양시 축산 농가 환경 정리

[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의 농가를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축산컨설팅부 임직원들과 축산경제 유튜브 홍보단원들은 27일 강원 횡성군 한우농가를 찾아 장마철 대비 축사 환경정비 및 축사 기자재 운반 등 축사 정비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보탰다.

27일 강원 횡성군 한우농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임직원들과 유튜브 홍보단원들이 축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
27일 강원 횡성군 한우농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임직원들과 유튜브 홍보단원들이 축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농협]

도매유통본부 임직원들도 27일 강원 춘천시 들깨 재배농가에서 모종심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부족한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일조했다.

27일 강원 춘천시 들깨농가에서 모종심기 작업 후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7일 강원 춘천시 들깨농가에서 모종심기 작업 후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끝으로, 축산지원부는 젖소개량사업소 임직원들과 함께 28일 경기 고양시 축산농가를 찾아 축사 청소 및 경작지 잡초제거, 주변 환경정화 등의 일손돕기를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경기 고양시 축산농가에서 주변 환경 정화 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및 젖소개량 사업소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8일 경기 고양시 축산농가에서 주변 환경 정화 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및 젖소개량 사업소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일손돕기에 참여한 유문재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장은“앞으로도 농협은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들의 일손돕기 및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농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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