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22일(수)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 비탈면 현장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이 비탈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도공]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이 비탈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도공]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5월 중순까지 풍수해를 대비한 비탈면, 배수로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복구장비 등을 현장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 구축도 완료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올해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다수의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빈틈없는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