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의 꽃이 개화돼 절정을 맞이했다.
“연휴지만 멀리가기엔 걱정이라면, 가까운 가평 자라섬 남도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힐링하시는건 어떠세요?”
달콤한 꽃향기는 시큰둥 하던 사이도 몽글몽글, 살랑 살랑 봄바람은 뚱한 마음도 간질간질 마음을 달래준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흘러가는 북한강 물줄기와 고즈넉한 산그늘 아래 쉴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를 추천해 본다.
권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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