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4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에서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남원축협 조합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4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남원축협 조합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이날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브랜드 축산물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종별 중장기 발전 방안의 마련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강병무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협의회장(남원축협 조합장)은“불안정한 대외 여건으로 인한 사료 값 상승 등으로 축산업계가 상당히 어렵다”며“모두 합심해 브랜드 중심의 안전 축산물 유통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은“원활한 수급조절을 위한 브랜드 경영체 주도의 고품질 축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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