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업체당 홍보물 최대 200만원, 시제품 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eTV뉴스] 인천시가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증가를 돕는다.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구 송림동과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의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cstc)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천송림특화지원센터는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이외에도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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