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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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 권오규 기자
  • 승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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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업 추진 중

[경기eTV뉴스] 포천시는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실현하고 있다. 주민 스스로 구축한 지역공동체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2022년 교육·공모사업을 비롯한 주민생활편의서비스·사회적경제육성사업·공동체기반조성사업 등 19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천시청.
포천시청.

주민이 주역인 지역공동체 활동 지원

시는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개선하는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지원한다.

2017년부터 2019년에는 포천시공동체아카데미 소양·기본교육과정, 2020년부터 현재까지 ‘누구나공동체학교’ 과정을 통해 총 97개 팀 1000여명을 양성했다.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5개 팀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질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특색있는 ‘새로운 혁신마을’

시는 지난해 12월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공동체 그리고 소모임으로 구성된 활동위원회가 핵심이다. 활동위원회는 삶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14개 읍면동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해 개소당 4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마을 특색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리빙랩 사업 본격화에 따른 지원을 위해 일자리경제과는 연관된 관련 부서 및 민·관·군·학·산 등 현행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사업확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행복 넘치는 혁신마을을 지원하고, 마을지원활동가 ‘코링커’를 전담 매칭해 특색에 맞는 혁신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언제든지 곁에 있는 마을지원활동가 ‘코링커’

경기도에 ‘공동체지원활동가’가 있고, 서울시에 ‘마을지원활동가’가 있다면 포천시에는 ‘코링커’가 있다. ‘코링커(Community-Linker)’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체와 공동체간의 만남을 주선하며 지역 내 다양한 공유자원을 조사하는 등 공유자원 정보의 활용을 촉진하는 사람을 말한다.

코링커는 지역공동체 대표자 또는 경기도 마을활동가 경력이 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양성하며, 전문분야의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인 퍼실리테이터 교육, 사회적경제교육, 마을공동체 교육 등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그중 15명의 코링커를 선정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쑥쑥 성장하는 포천시 사회적경제

빵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드는 이상하고 행복한 기업이 있다.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육성사업을 활발히 펼쳐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4기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2022년 2월 현재 포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협동조합 95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3개소, 마을기업 12개소, 사회적기업 17개소 총 137개소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부 사업 공모 등 육성을 지원하고, 연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확산 도약사업’을 올해 공모해 연내 ‘사회적경제 발전 5개년 계획수립’과 ‘지역 당사자 네트워크 연대회’를 6월 출범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포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고마워요, 행복마을관리소’

포천시는 신읍동·일동면·이동면·영북면 4곳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 안전 서비스 제공 및 생활불편 해소,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마을 순찰, 여성 안심귀가, 간단한 집수리, 환경개선 등 생활밀착형 대민서비스를 총 3만1441건을 제공하고, 지역 특색사업 16건을 발굴해 추진했다. 서비스 이용 설문조사 결과 약 90%의 주민이 해당 사업에 만족했다. 향후 경기도와 협의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연계하고, 경기 북부 거점으로 자리 잡아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는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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