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1월 17~19일까지(3일간) INTRA2021 추진위원회에서 주최 하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청 전경.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8개국 130개 업체가 285개 부스를 마련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평택시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조성중인 브레인시티 등 5개 산업단지, 운영중인 15개 산업단지,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기업을 대상으로 집중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1:1 맞춤형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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