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 신평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스페이스 청춘(청년지원센터) 조성사업이 12일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평택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스페이스 청춘 '청년지원센터' 준공.
평택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스페이스 청춘 '청년지원센터' 준공.

평택시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유승영・권영화・최은영・정일구 시의원, 평택대학교 총장, 도시공사 본부장, 청년네트워크 회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날 준공한 스페이스 청춘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319.4㎡, 건축연면적 870.34㎡로 사업비 38억을 투입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휴식공간을 포함해, 청년예술 작업실, 교육・상담실, 다목적공간, 옥상정원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원센터 운영, 청년주거지원사업,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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