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소방의 날 위촉식, 1년간 화재예방 홍보 적극 참여

[경기eTV뉴스] 인천소방본부는 방송인 이주연을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식은 9일 제59회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 직 후 소방본부 3층에서 진행됐다.

이주연 아나운서 인천시 소방홍보대사 위촉
이주연 아나운서 인천시 소방홍보대사 위촉

소방홍보대사는 인천소방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증대시키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나 또는 유명인으로 선발한다.

이 아나운서는 9일 오전 소방의 날 행사를 진행으로, 오후에는 화재예방 홍보 이미지 촬영 및 인천119스토리 소식지 인터뷰, 119원의 기적 홍보 내레이션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1년간 인천소방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인천시 소방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화재예방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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