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과 유통 대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

[경기eTV뉴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제1기“농축협 상임이사·전무 DT 전략과정”교육을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 인재개발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각지역의 농축협 전문경영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과 유통 대변화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DT 전략과정' 을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사진=농협]
농협 인재개발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각지역의 농축협 전문경영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과 유통 대변화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DT 전략과정' 을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농협]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DT 전략과정”은 지역 농축협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전무를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교육내용은 ▲(디지털) 디지털 시대 변화 및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이해 ▲(혁신) 스마트 농업, 유통혁신, 범농협 디지털 추진 전략 ▲(리더십) 조직·문화·직원 코칭 등 DT시대 경영자 리더십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 지역의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35명이 참여했으며, 농협 인재개발원에서는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까지 안성, 구례, 구미, 창녕 등 권역별 농협 교육원에서 총 11개 기수 590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축협 경영진의 디지털 혁신 실천을 통해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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