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9일 충남 당진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이 9일 충남 당진 고구마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오른쪽 두번째)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사진=농협]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이 9일 충남 당진 고구마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오른쪽 두번째)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사진=농협]

이번에 방문한 고구마 재배 농가는 지난 5월 NH농협무역이 고구마 심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던 곳으로, NH농협무역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임직원들이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계기로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하며 다시 한 번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 실현 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무역은 농협식품에서 생산하고 있는 간식용 건조 고구마 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생산한 원물도 미국, 중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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