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
강남구의회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

[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이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성숙한 장기기증 문화 조성을 위해 자치구에서도 장기기증에 대해 알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99명의 구의원을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絿)하자’라는 의미로 9월 9일에 지정됐으며, 코로나19로 감소한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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