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여주시 경제분야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이 화제다.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4개시장 선정, 2021년 제2차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3개소 선정에 이어, 지난 3월 31일자 산업통상자원부 공고(제2021-286호)에 따라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에 응모해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돼 있는 지역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여주시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2018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총사업비는 27억9100만원으로 국비 50%를 확보하게 되며, 연말에 예산이 확정될 경우 대신면, 흥천면, 산북면, 금사면 등 총 261개소가 내년에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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