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일과 떡을 전달했다.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출입자의 발열 체크, 예진표 작성, 접종절차에 따른 동선 안내 등 예방접종센터 질서 유지를 위한 행정 보조를 하고 있다.

심만덕 회장은 “더운 날씨에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연일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원한 수박과 떡을 준비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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